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중에 대표되는 것이 바로 민트초코맛이었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초콜렛에 치약이 들어간 맛으라며 질색했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입안에 퍼지는 상쾌한 민트향 때문에 좋아한다는 이 민트초코는
우리나라에는 베스킨라빈스 31 의 아이스크림 한 종류로만 알려져 있었을 뿐이었다.
최근, 이 민트초코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민초단이여 일어나라! 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이런저런 민트초코맛 음식들이 인스타에 올라오면서
점점 더 많은 민트 초코맛 음식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민트초코맛 우유도 있음. 개인적으로 본인은 민초는 불호음식)
오레오 민트초코 기사 참조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4370/?sc=Naver
동서식품, '오레오'의 화려한 변신…민트초코 대열 본격 합류
매년 디저트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 그해 만의 특별한 맛이 있다.올해는 민트초코가 그 주인공이다. ‘민초단(민트초코단)’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민트초코는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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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레오에도 불어온 민트초코 바람
오레오 민트초코맛을 확인해보자
오레오 크림부분에서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는 민트 초코
멀리서 민트색깔만 봐도 무슨맛인지 알 수 있다.
편의점에서 1700 원에 판매되고 있다.
칼로리와 영양성분은 아래 확인하시길
오레오 민트초코맛 뒷면
오레오가 항상 그렇듯 안은 이렇게 두개로 포장되어 있다.
1개 포장지 내부에는 이렇게 4알의 오레오가 들어있다.
생각보다 안의 크림 색깔이, 민트색이 아니었지만,
오레오의 정체성도 있어야 하니 이정도 색이면 적당한 것 같다.
오레오 쿠키 자체가 초코향 쿠기라서 그런지
민트초코 크림과 잘 어울리는 느낌이다.
오레오 쿠키는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그동안의 여러가지 선보였던 제품 가운데 가장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민초 불호임에도 가볍게 입안에 감도는 민트향이 나쁘지 않았다.
민초단이라면 꼭 한번 사서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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