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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경험

칸츄리콘 초코범벅! 이건 마치 딱딱한 첵스 초코맛

이번에 맛본 과자는 

편의점에 새로 들어온 칸츄리콘 초코범벅!

 

칸츄리콘은 80년대 옥수수에 버터를 가미해 구운 콘버터맛으로

당시 새로운 맛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작중의 하나였다.

 

최근 예전 과자들이 다시 인기를 얻으며 칸츄리콘도 인기를 얻어가던 중

편의점에서 발견한 칸츄리콘 초코범벅맛도 기대가 되어 냉큼 집어왔다.

 

 

70g 짜리 한봉지 과자로 가격은 1500 원이며,

편의점마다 2+1 행사 상품 안에 묶여 있을 수 있으니 행사기간 내에 찾아서 맛보시길

이름은 칸츄리콘이지만 초코범벅이라는 이름을 두고 있는 것처럼

콘버터의 구수한 맛은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하다. 

영양정보는 아래 참조하시길

총 365kcal 로 초코맛 과자에 비하면 그리 높지는 않다.

내부 모습은 과자봉지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기대한 것과 같이 초코향이 가득하다.

 

 

과자 하나하나 모양은 칸츄리콘 모양을 하고 있으나

초코가 코팅된 모습을 하고 있다.

한입을 먹어보면 언젠가 먹어본 느낌이 떠오를텐데

가운데가 비어있는 격자모양의 과자. 바로 첵스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첵스보다는 초콜릿 코팅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다.

초코첵스는 코코아 분말이라면, 칸츄리콘 초코범벅은 초콜릿 코팅이라고 봐야 할 듯

 

결론은 초코첵스의 코팅버전 느낌의 과자. 

칸츄리콘의 긴 옥수수 모양은 유지해서 원래의 식감은 살리고

초콜릿 맛이 풍부하게 가미되어 달콤하고 바삭한 느낌의 과자

 

쵸코쵸코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한다.